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전세가격은 0.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11%→0.14%) ▲서울(0.18%→0.21%) ▲지방(0.02%→0.03%) 순으로 상승했으며, ▲5대광역시(0.02%→0.03%) ▲세종(0.02%→0.07%) ▲8개도(0.03%→0.03%) 등이다. 시도별로는 ▲울산(0.18%) ▲경기(0.12%) ▲전북(0.11%) ▲전남(0.07%) ▲인천(0.04%) 등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으며, 충북(0.00%)은 보합, ▲제주(-0.03%) ▲경북(-0.01%) ▲광주(-0.01%) ▲대구(-0.01%) 등은 하락했다. 특히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111개에서 109개로 감소했으며, 보합 지역(8개→9개)과 하락 지역(59개→60개)은 증가했다. 수도권은 각각 ▲서울(0.21%) ▲경기(0.12%) ▲인천(0.04%) 순으로 올랐다. 서울 지역은 거래 수준이 다소 낮은 가운데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대
현재는 인공지능(AI)이 우리 일상속으로 들어와 있는 시대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AI는 필수인 시대가 됐다. AI를 사용하면 시간과 비용면에서 절약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AI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필자 역시 제안서를 만들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챗GPT나 제미나이(Gemini) 등을 활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작업을 100% 인공지능에게 맡긴다는 것은 아니다. 큰 틀을 짜는 데 도움을 받으며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번역을 하거나 코딩을 할 때도 AI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주위에서는 AI의 도움을 받아도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 때마다 AI 사용자들은 나에게 프롬프트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질문을 할 때 단순하게 한다는 것이다. 단순하게 질문을 하면 AI의 답도 단순해질 수밖에 없다. 즉, 질문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대답의 범위도 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AI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 ‘대충 질문해도 알아서 좋은 답변을 내놓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생각은 AI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지금의 AI, 특히 생성형 AI는 우리가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다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측이 지난 11월 30일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2일 쿠팡에 따르면 후속 조사 결과 고객 계정 약 3천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출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일부 주문정보 등이며 결제 정보와 신용카드 번호 및 로그인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측은 현재까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서버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무단으로 개인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11월 18일 약 4천500개에 달하는 고객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관련 기관인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현재 쿠팡은 무단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사법 기관 및 규제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일로 인해 발생한 모든 우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고객 여러분께서 쿠팡을 사칭하는 전화, 문자 메시지 또는 기타 커뮤니케이션에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님의 우려 사항을 최
부산의 미래 산업을 이끌 중요한 논의를 진행하고 부산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AI 혁신 허브 출범을 선포하기 위한 부산 AI 포럼 창립식이 지난 11월 22일 부산 사하구 레이어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의 AI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AI 생태계 조성 방안과 AI 시제품 제작 및 검증 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방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특히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의 AI 기술 시연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등 기업 대표가 직접 AI 기술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포럼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산의 AI 도약에 힘을 실었다. 포럼에 참석한 이창기 르완다 연합대학 총장은 “부산의 AI 흐름을 직접 접하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총장은 아프리카(르완다, 탄자니아 등)에 기술 대학을 설립하고 올해 AI 학과 허가를 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와 아프리카의 AI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관세인재개발원은 지난 5일부터 ‘인공지능(AI) 미래혁신 전략과정’을 개설해 본청 과장과 본부세관 국장 등 핵심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AI 활용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9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세청이 추진 중인 ‘관세행정 전 분야의 AI 대전환’을 인적 자원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교육과정으로, 정책결정자 스스로 AI를 이해하고 행정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미래혁신 전략 과정은 사전 온라인 학습과 집합 실습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형태로 운영됐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사전학습에서는 AI 기술이해, 공공분야 성공사례, AI 윤리 등을 학습하고, 이달 5~7일 진행된 집합교육에서는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는 ‘AI 리터러시 리뷰’강의를 통해 AI의 기본원리, 생성형 AI의 행정활용, 윤리적 쟁점을 다루며 정책결정자의 AI 이해도와 전략적 사고를 높였다. 신성진 한국데이터사이언티스협회 대표는 ‘문서·보고서 자동화’, ‘데이터 분석’및 ‘GPTs 구축 실습’을 통해 정책·행정 업무 자동화 기법을 소개하고, 채봉규 관세청 인공지능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에버랜드를 방문해 '콜럼버스 대탐험 ' 놀이기구를 즐기는 관람객들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지난 2018년 12월 첫 창간한 수출입신문은 당시 경제지를 표방하며 인터넷신문으로 첫 발을 내딛였는데, 이후 2025년 8월 재창간하며 전문지의 길을 걷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한창이던 2018년 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던 그때 그 초심 그대로 수출입신문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Blockchain)을 3대 축으로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연계된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제를 소개하는 매체가 되려고 한다. 올해는 AI로의 전환을 넘어 경제 깊숙이 AI가 스며들어 경제 주체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AI를 활용한 챗GPT의 인기는 기존에 구현하기 힘들었던 일도 가능하게 만들며 새로운 분야의 경제 활동과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 점점 더 똑똑해져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더 중요한 것은 AI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인류의 유산을 거의 모두 체득하고 미래의 예상치를 결정할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제는 사람 혼자 결정하던 일을 챗GPT 등 AI 관련 툴이 방향을 검토하고 상당한 비율로 관여하고 있다. 그만큼 정확도와 유용성에 있어 AI의 신뢰도는 높아졌다. 앞으로는 사람 혼자 단독으로 결정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참가하는 등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미-중 정상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관세 등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개최국으로서 한국의 역할이 주효했는지는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경제 협력이 가시화된 것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반도체 전쟁의 각축전 속에 젠슨황 엔비디아 CEO의 역할은 다른 어떤 정상들보다도 큰 영향력을 발휘한 모습이다. 어쩌면 이미 앞으로의 인공지능과 반도체 생태계에서 엔비디아의 주도 아래 한국 기업들의 미래가 좌지우지 될 지도 모를 가능성이 커졌다는 것은 그만큼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방증일 것이다. 일단 한국은 한미동맹 아래 미국 중심의 질서에 편성돼 있다. 그렇다고 중국과의 교류에도 손놓고 있을 수는 없기에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심산인데 이번 APEC에서 좀 더 다각화된 외교·경제 채널이 가속화 됐는지는 의문이다. 보여주기식 외교가 아닌, 중
SK텔레콤이 지난 9월 출범한 인공지능(AI) CIC(Company in Company) 수장에 유경상 Corp. Strategy 센터장과 정석근 GPAA 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 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AI CIC는 급변하는 글로벌 AI 산업 환경에서 ‘AI 서비스(수요)’와 ‘AI 기반 기술(공급)’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확립해야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사측의 결과물이다. 유경상 신임 AI CIC장은 구글 본사 출신으로 SK그룹의 AI 전략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담당하며 SK텔레콤의 전략과 신사업 발굴도 담당했다. 정석근 신임 AI CIC장은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 출신으로 SK텔레콤 합류 후 AI 관련 기술 개발과 글로벌 투자, 플랫폼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을 이끌었다. SK텔레콤은 AI CIC장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두 사람으로 공동 선임해 투톱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AI 전략과 사업 부문에서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이어 SK텔레콤은 AI CIC장 선임에 따라 AI 사업 추진에 있어 ‘속도’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구체적인 CIC 조직 개편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보고 및 결재
쿠팡이 수능 등 다가오는 기념일들을 맞이해 수험생과 연인을 위한 간식과 선물 3만여개를 한데 모은 ‘스위트샵’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2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등 총 12개 카테고리가 참여한다. 쿠팡은 쇼핑 편의를 높인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 응원 선물부터 이달 11일 기념일 간식과 연인 선물, 반려동물과 아이를 위한 간식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테마관은 ▲매일 대표 상품 10개를 추천하는 ‘오늘의 추천템’▲초콜릿·건강식품·도시락 등으로 구성된 ‘수능 선물’▲아이·반려동물 간식을 모은 ‘우리 가족 간식’등이다. 또한 쿠팡은 이달 3일부터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데이’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브리츠, 뉴트리원,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빼빼로, 뉴케어, 농심켈로그, 오리온, 코코도르, 아모레퍼시픽, 세노비스, 페레로로쉐, 엠앤엠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일자별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빼빼로(스트레이키즈·캐치티니핑·이세계아이돌) ▲브리츠 v5.4 노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