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역 인근에 있는 일산문화공원에서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막거리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축제가 끝나기 세시간 전 축제 현장을 방문했을 때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았다. 이곳 저곳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막걸리를 시음한 시민들은 맛과 향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주에 대한 칭찬과 동시에 감탄사를 자아냈다. ‘맛있다’, ‘달다’, ‘풍미가 가득하다’ 등등 사람들마다 특유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졌다. 시음을 하기 위해 줄을 늘어선 시민들은 원하는 막걸리를 할인행사 가격으로 구입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70여개 술도가가 참여해 270여종의 막걸리를 선보였다. 지장수 막걸리를 판매하는 낙천의 한 관계자는 “막걸리의 단맛은 첨가물이 아닌 단맛을 내는 쌀 품종을 사용했기 때문”이라며 “도수는 10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막걸리는 강원도에서 생산돼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주문 고객에게 배송된다. 가격도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막걸리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부담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축제가 열린 고양에 자리한 배다리 술도가는 지난 1915년 창업해 가업
네이버와 컬리가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시간 고민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날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는 컬리의 프리미엄 및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신선식품, 생필품을 포함해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 찾기 힘들었던 ‘유혜광 돈까스’,‘송쭈집’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만의 독특하고 인기있는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