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중국 자동차 기업 GAC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사항 및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것으로 GAC는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5일 GAC에 따르면 이 회사는 높은 안전 기준을 접근 방식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매거진 배터리는 셀에서 시스템에 이르는 포괄적인 혁신을 보여주는데, GAC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업계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미래의 국가 표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늘을 관통하고 압착과 비틀림 등 극한 조건에서도 매거진 배터리는 발화나 폭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돼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GAC는 전 세계 사용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차량의 전체 사용 주기에 걸쳐 엄격한 요구사항을 적용하고 있다. GAC X-SOUL 안전보호시스템은 차량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안전을 확장해 조기 위험 식별과 지능형 안정성 제어를 통해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KG모빌리티는 주요 수출국인 튀르키예 시장에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만434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튀르키예는 2024~2025년 KG모빌리티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지난 2024년 1만1천122대를 판매한 KG모빌리티는 지난해 1만3천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튀르키예 시장에 대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과 협력 제고에 힘쓴 결과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종별로는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EVX(6천722대)와 무쏘EV(1천대)를 포함해 내연기관 모델인 무쏘(2천630대)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튀르키예는 도로 여건과 주거 환경, 가족 단위 이동 등 실용적인 측면을 중요시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곳은 연료비 절감 필요성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KG모빌리티의 판매 증가가 기대되는 성장 시장이라는게 회사 측의 분석이다. 이러한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KG모빌리티는 신형 무쏘를 출시하고 토레스EV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생산 정상화에 뜻을 모았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9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제20차 임단협 교섭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사는 지난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빚어졌던 통상임금 범위 기준 관련한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금체계 개선 조정분과 연구능률향상비 등을 통상임금에 산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노사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성과에 대한 보상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임금과 성과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50%에 700만원 지급 ▲하반기 위기극복 격려금 100%에 150만원 지급 ▲글로벌 자동차 어워즈 수상 기념 격려금 500만원에 주식 30주 지급 ▲노사공동 현장 안전문화 구축 격려금 2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이다. 또 이번 합의에서 노사는 정년연장과 관련해 현재 도입하고 있는 계속고용제(정년퇴직 후 1년 고용한 뒤 추가 1년 더 고용)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법 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