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베트남 글로벌 소싱 박람회가 오는 4월 22~24일 호찌민시 사이공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120개국 이상에서 1만2천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고 700개 이상의 부스에서 500개 이상의 검증된 제조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베트남 글로벌 소싱 박람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베트남 소재 제조업체 70%와 중국 본토, 한국, 인도, 대만, 홍콩의 주요 공급업체 30%를 결합해 다변화되고 확장 가능한 소싱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가 참여하는 아세안 국가관이 포함돼 한층 포괄적인 역내 소싱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장 직거래 모델로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는 바이어가 공장 소유주 및 핵심 의사결정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바이어는 1000% 수출 준비 완료 제품을 확보하고 가격 투명성을 높이며 신속한 맞춤 제작과 장기적 파트너십 확장이 가능해져 변화하는 글로벌 리테일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수요 제품군을 폭넓게 선보이며 바이어가 소싱을 다변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는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39회 캔톤페어의 해외 바이어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16일 캔톤페어에 따르면 현장 서비스 향상과 참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프라인 전시에 참석하는 모든 해외 바이어는 사전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는 과거 오프라인 전시에 참석한 기존 바이어와 신규 바이어 모두에게 적용된다. 해외 바이어는 사전 등록을 조기에 완료할 경우 다양한 전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바이어는 캔톤페어 이메일을 통해 주요 하이라이트와 참가업체, 전시 품목과 현장 행사 등에 대한 공식 업데이트를 제공받게 된다. 이들은 현장 도착 시 기념품을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기념품 수령 관련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지난 14일부터 사전 등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바이어는 캔톤페어 앱을 통해 직접 참가 의사를 확인하거나 캔톤페어 공식 웹사이트의 바이어 서비스 시스템에 로그인 해 등록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신규 바이어는 등록 과정에서 출입 배지 신청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캔톤페어 공식 초청장 신청도 지난 14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초청장은 많은 해외 바이어에게 비자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한 658억5천만달러, 수입은 11.7% 증가한 571억1천만달러, 무역수지는 87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의 1월 수출은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인 658억5천만달러로 1월 중 처음으로 600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14.0% 증가한 28억달러로 역대 1월 중 1위 실적을 달성했다. 1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3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은 인공지능(AI) 서버향 높은 수요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메모리 가격 상승이 1월에도 지속되면서 월 기준 전 기간 역대 2위 실적을 기록하고 10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무선통신기기는 휴대폰을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컴퓨터는 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 호조로 4개월 연속, 디스플레이는 IT와 TV의 수요 증가로 2개월 연속 증가하며 IT 전 품목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은 설 연휴 이동으로 인한 조업일수 증가와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등 친환경차 호실적에 힘입어 21.7% 증가한 60억7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역
관세인재개발원은 지난 5일부터 ‘인공지능(AI) 미래혁신 전략과정’을 개설해 본청 과장과 본부세관 국장 등 핵심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의사결정에 필요한 AI 활용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9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세청이 추진 중인 ‘관세행정 전 분야의 AI 대전환’을 인적 자원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교육과정으로, 정책결정자 스스로 AI를 이해하고 행정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미래혁신 전략 과정은 사전 온라인 학습과 집합 실습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형태로 운영됐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사전학습에서는 AI 기술이해, 공공분야 성공사례, AI 윤리 등을 학습하고, 이달 5~7일 진행된 집합교육에서는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 가능한 AI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는 ‘AI 리터러시 리뷰’강의를 통해 AI의 기본원리, 생성형 AI의 행정활용, 윤리적 쟁점을 다루며 정책결정자의 AI 이해도와 전략적 사고를 높였다. 신성진 한국데이터사이언티스협회 대표는 ‘문서·보고서 자동화’, ‘데이터 분석’및 ‘GPTs 구축 실습’을 통해 정책·행정 업무 자동화 기법을 소개하고, 채봉규 관세청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