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생상품 증권 거래소 네트워크인 시보 글로벌 마켓(Cboe)은 러셀 2000 지수(RUT) 옵션과 러셀 2000 지수 위클리(RUTW) 옵션에 대해 시보 옵션거래소에서 주5일 24시간 거래를 시작한다. 15일 시보 글로벌 마켓에 따르면 RUT 옵션이 시보 글로벌 거래 시간 세션에 추가되면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자들은 미국 소형주 익스포저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국 주간 시간대에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시보는 GTH 세션에서 S&P 500 지수(SPX), 미니-SPX(XSP), 시보 변동성 지수(VIX)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 세션은 지난 2025년 거래량이 전년인 2024년 대비 27%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시보 측은 설명했다. RUT 옵션은 투자자들이 포지션 관리와 다양한 거래 전략 실행을 위해 현금결제 방식의 유럽식 옵션으로 점점 더 눈을 돌리면서 기록적인 수요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RUT 옵션을 통해 헤지나 시장 전망 표시, 수익 창출, 당일 만기(0DTE) 포지션 실행 등에 나선다. 지난 1월 기준 0DTE 거래는 전체 RUT 옵션 거래 활동의 23%를 차지해 단기
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2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일반대출(운전·시설), 상업어음할인, 무역어음대출 등 1년 이내의 기업대출 신규 및 기 취급 명절(설·추석) 특별자금 대출의 연장(대환) 건으로, 최대 1.5%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한도는 신규 6조원, 연장 9조원을 더한 총 15조원 규모다. 신규 및 기존 대출의 이자를 대폭 절감함으로써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있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또 하나은행은 설을 맞아 신권교환 수요가 있는 귀성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달 13~1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하행선)에서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자금이 꼭 필요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올 3분기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으며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뒤를 이었다. 2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수 채널과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10개 증권사에 대해 지난 7~9월 온라인 정보량(포스팅수=관심도)이 빅데이터로 분석됐다. 조사 대상 증권사는 임의로 선정됐다.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등이다. 분석 키워드는 ‘증권사명’이며, 증권사 고유 업무와 관련이 적은 사람 이름이나 후원, 경기, 스포츠 등의 키워드는 공통 제외어로 설정됐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총 10만3천338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해 올 3분기 증권사 관심도 1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7만9천978건의 정보량으로 같은 기간 증권사 관심도 2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증권은 7만6천694건의 정보량으로 같은 기간 증권사 관심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7만6천205건) ▲신한투자증권(7만1천745건) ▲키움증권(7만1천730건) ▲KB증권(5만6천768건) ▲하나증권(5만4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