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전세가격은 0.0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11%→0.14%) ▲서울(0.18%→0.21%) ▲지방(0.02%→0.03%) 순으로 상승했으며, ▲5대광역시(0.02%→0.03%) ▲세종(0.02%→0.07%) ▲8개도(0.03%→0.03%) 등이다.
시도별로는 ▲울산(0.18%) ▲경기(0.12%) ▲전북(0.11%) ▲전남(0.07%) ▲인천(0.04%) 등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으며, 충북(0.00%)은 보합, ▲제주(-0.03%) ▲경북(-0.01%) ▲광주(-0.01%) ▲대구(-0.01%) 등은 하락했다.
특히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은 111개에서 109개로 감소했으며, 보합 지역(8개→9개)과 하락 지역(59개→60개)은 증가했다. 수도권은 각각 ▲서울(0.21%) ▲경기(0.12%) ▲인천(0.04%) 순으로 올랐다.
서울 지역은 거래 수준이 다소 낮은 가운데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조로 상승거래가 발생하는 등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15% 상승했는데, 성동구(0.34%)는 하왕십리·금호동 위주로, 용산구(0.30%)는 이촌·한남동의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26%)는 신당·황학동의 중소형 규모 위주로, 마포구(0.26%)는 성산·도화동 구축 위주로, 광진구(0.25%)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27% 상승했다. 송파구(0.33%)는 문정·거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동작구(0.31%)는 사당·흑석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30%)는 목·신정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28%)는 신길·여의도동 위주로, 관악구(0.28%)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또한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9%) 대비 상승했다. 수도권(0.13%→0.12%), 서울(0.16%→0.16%), 지방(0.06%→0.05%), 5대광역시(0.06%→0.07%) 등은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랐지만 세종(0.40%→0.23%)과 8개도(0.04%→0.03%)는 내렸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한 지역(136개→140개)은 증가했지만, 보합 지역(11개→7개)은 감소하고, 하락 지역(31개→31개)은 유지했다.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울(0.16%) ▲경기(0.11%) ▲인천(0.10%)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 지역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매물부족 현상이 유지된 가운데 역세권과 대단지 중심으로 전세수요가 지속되는 등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12% 상승했다. 광진구(0.33%)는 광장·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성동구(0.18%)는 행당·옥수동 구축 위주로, 동대문구(0.15%)는 장안·전농동의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14%)는 이촌·문배동 위주로, 성북구(0.14%)는 돈암·하월곡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1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0.46%)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4%)는 암사·명일동 선호단지 위주로, 강서구(0.20%)는 가양·방화동 대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8%)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동작구(0.18%)는 사당·흑석동 위주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한편,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