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업무 확산…개인정보보호 인식 위험도 증가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인 노드VPN은 지난 1월 28일 세계 데이터 프라이버시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AI) 도구가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한국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위험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1일 노드VPN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된 국가 개인정보 테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인의 92%는 업무에서 AI를 사용할 때 고려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성형 AI가 업무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 위험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챗GPT와 코파일럿 등 생성형 AI 도구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 정보나 업무 관련 데이터가 무심코 노출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 방식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노드VPN은 이 같은 위험이 업무 환경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45%는 딥페이크, 음성 복제 등 AI 기술을 활용한 사기를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한 텍스트 생성 단계